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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유

동서벌꿀 말고 천연벌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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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집합금지가족들 모두 모일 수 있는공간은

우리나라 어디에도 없어요.

보고 싶은 맘 조금 참고 있다가

거리 두기가 완화되면 그때 다시 만남을

가지는것이 좋을듯합니다.

우리 잇님들 다 그렇게 하시는 거죠?

지난해 나들이 계획을 세웠다가 취소했다가

1년을 그렇게 보내었는데요.

여행을 좋아하는 저희 가족 지난해부터 지금까지 

한 번도 멀리 여행다운 여행을 한 적이 없답니다.

저는 미리 시댁에 다녀왔는데요.

근처에 시댁이 있어서 안 갈 수 없는 상황.

인사도 드릴 겸 잠시 다녀왔답니다.

평소 밑반찬을 잘 만들어 주시는 시댁

아이들 방학이라 반찬이 많이 필요할 거라고

가져가라고 하더라구요.

보통 남편이 퇴근길에 받아오긴 하지만 

설명절이 코앞이라 인사도 드릴 겸 제가 출동 했어요.

도착하니  아이들 준다고 반찬을 만들고 계시더라구요.

장금이가 부활했나 할 정도로 음식 솜씨가 좋은

어머님이라 옆에서 보기만 하는데요.

아이들 건강에 좋으라고

설탕 대신에 동서벌꿀을 사용한다고 그러시네요.

평소 건강관리를 누구보다 열심히 하는 시댁인데

설탕이 몸에 좋지 않다고 해서 

요리에 꿀을 사용하고 있다고 해요.

전 맛있게 먹자 주의라  맛있기만 하면 되는데

정성이 들어가는 요리를 보니

감사함이 배가 되더라구요.

(우리 시월드 만만세~~^^*)

어머님이 동서벌꿀을 한 병 주시면서 

아이들이랑 먹으라고 챙겨주셔서

반찬과 함께 가져 왔는데요.

마트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꿀인데

내가 모르는 특별한 성분이 있나 싶어서 살펴보았어요.

천연벌꿀을 나타내는 숫자 탄소동위원소를 살펴보니

-23.5100% 천연벌꿀이 맞더라구요.

생각보다 높은 가격의 벌꿀 

동서식품에서 판매하는 꿀로 아무래도 

중간 유통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가격이 

높은 것 이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딱히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은 없는데

벌꿀은 매일 챙겨 먹고 있거든요.

컨디션이 조금 좋지 않다 싶을 땐

목부터 탈이나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심한 기침에 꿀물을 먹어서

증상을 완화시켰던 터라 목이 칼칼한 느낌이 들면

꿀물 먼저 따뜻하게 마셔 증상을 가라앉히고 있어요.

제가말이죠 그래서 오랫동안 꿀 좀 먹어본 사람입니다

천연벌꿀은 마트에서 구매해 본 적이 없는데요.

그 이유는?

대량생산을 위한 천연벌꿀과 

양봉농가에서 생산한 벌꿀의 차이점 때문이에요.

동서벌꿀은 대량생산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꿀

많은 양의 꿀은 판매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꿀을 채밀하여 숙성시켜야 되는데요.

이 과정에서 차이가 발생!

자연적인 숙성과정은 시간이 오래 걸리기 때문에

회전율이 떨어지는데요.

열을 가해 인위적으로 숙성시키면 그만큼 

시간을 단축 많은 양의 꿀을 빠르게 판매할 수 있겠죠?

벌꿀에 열을 가하면 함유되어 있는 영양성분들이

파괴된다고 하는데요.

인위적인 숙성과정을 거치게 되면 

상당량의 영양성분들이 빠져나가 버린답니다.

동서벌꿀 꿀 성분이 좋은 제품인 것은 사실이지만 

이왕 먹는것 영양성분이 알차게  포함되어 있는 

천연꿀을 먹는 게 더 좋잖아요?

동서벌꿀 대신 할미벌꿀~

사 놓은 꿀이 없을 때에는

대체 꿀로 동서벌꿀 괜찮은 건 맞아요.

성분이 좋지 않은 꿀을 기

업에서 판매할 일은 난무하니까요.

할미벌꿀은 무려 40년째 전통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우리나라 벌꿀 역사와 함께 하고 있답니다.

오랜 세월의 노하우가

그대로 벌꿀 안에  녹아들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벌꿀에 대한 열정이 가득한 곳이에요.

벌꿀의 밀원지는 영양성분을 좌우할 정도로 

중요하다고 하는데요.

할미벌꿀의 밀원지는  청정지역으로

이름이 알려진 예천이랍니다.

꿀 성분에 대해 말할 것도 없는 곳이지요.

꿀의 맛! 먹어보면 알 수 있는데요.

저는 계속 할미꿀을 먹어와서 몰랐는데

집에 놀러 온 지인이 꿀맛을 보고는 집에 있는

꿀이랑 너무 다르다고 해서 덜어서 줬답니다.

향과 맛이 진하기가 남다른 이유는?

100% 천연벌꿀이기 때문!!

다른 어떤 화학적 물질이 포함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벌꿀이랍니다.

유명한 곳에서 판매하고 있는 천연벌꿀

가격이 높게 책정되어 있어 

구매에 망설이게 되는데요.

할미벌꿀은 꿀의 퀄리티만 놓고 보았을 때

전혀 부족함이 없으며 가격 또한 합리적이랍니다

겉 포장은 조금 미비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꿀병안에 들어있는  꿀 하나만은 확실!

착한가격으로  최고의 벌꿀을 구입할 수 있는 곳이에요.

천연벌꿀인데 가격이 이래도 되나?

생각이 들 텐데요.

산지직송으로 중간 유통 단계가 빠졌기에

가능한 금액이라고 합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양팔 들고 환영할 시스템이지요.

플라스틱통에 있는 꿀을 쭉 짤 때와

수저로 한 스푼 떴을 때 꿀의 느낌!

분명 다르다는 것이 느껴진답니다.

뚝뚝 떨어지는 꿀이 보석처럼 빛나면서

향기까지 뿜어내는데요.

역시는 역시라는 말이 저절로 나오더라구요.

시댁에도 바로 주문을 해드렸는데요.

좋은 건 바로 알아보시더라구요.

동서벌꿀과 비교해보니 같은 아카시아 벌꿀인데

향도 다르고 맛도 다르다고 

약으로 먹어야겠다고 하셨어요.

어른들 입맛 은근히 까다로운 거 아시죠?

먹어보고 바로 인정한 꿀맛이랍니다.

동서벌꿀 좋지만 이왕 먹는꿀 천연에 더 가까운

할미벌꿀이 몸에 더 좋겠죠?

맛있는 꿀, 몸에 좋은 꿀, 건강을 위한 꿀 찾고 있다면 

할미벌꿀 한번 둘러보시고 결정해보세요.

 

 

 

 

https://smartstore.naver.com/livingseah/products/493394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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