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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유

알고먹자 사양벌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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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 라떼님들 하루하루 잘 보내고 계시나요?

코로나가 발생한지 1년이 넘어가지만

언제 일상으로 되돌아갈지 아직 알 수 없네요.

라떼의 학창 시절로 돌아가소 싶은 맘이

굴뚝같이 드는 요즘이랍니다.

면역력은 우리 몸에 들어오는 바이러스를 

막아주는 힘이라는 것을 들었는데요.

나름 몸을 위해 작은 것부터 실천한다고 

설탕 대신 벌꿀을 구입해서 먹고 있답니다.

예전엔 아침엔 토스트가 진리라며 구운 토스트에

각종 쨈을 번갈아가면서 발라먹었는데요.

과일잼이라 괜찮다고 안심했는데 생각해 보니

과일에다 설탕을 넣고 졸인게 잼이지 뭐에요.

(ㅎㅎ나 지금껏 뭐 한거지?)

그래서 마트에서 빵에 발라먹기 좋아 보이는

꿀을 한통 사 왔어요.

토스트 위에 꿀은 꿀조합^^

꿀을 살짝 펴 발라서 먹어도 되고 찍어 먹어도 되고

취향대로 먹으면 달달한고 맛있는 

아침 한끼가 되어 주는데요.

때론 꿀차로  따뜻하게 해서 먹기도 하고

세안할 때도 야무지게 이용해서 

다방면으로 꿀을 이용하고 있었어요.

지난 설날 라떼에게 명절 선물이 들어왔는데요.

꿀 선물이었어요.

이제 이런 것까지 받는 나이가 되었구나라고 

생각하니  나이를 꽤 많이 먹었구나!

이젠 누군가의 꼰대가 될날이 머지않았다는 생각이

뇌리를 떠나지 않더라구요.

but 벌꿀은 사랑입니다.

벌꿀 먹고 있다는 말을 스쳐 듣지 않고 

기억해두었다가 명절선물로 보내주셨는데

다른 선물보다 감사한 마음이 배가 되는건..

제가 속물이기 때문일까요?^^:

예쁜 꿀 박스가 먼저 눈에 딱 보이는데

박스 위에 황금빛을 띄는 꿀벌 한마리가

자리잡고 있었어요.

골드가 고급스러움을 뿜뿜 !!

상자를 열어보니 예쁘게 포장된 꿀병이 들어있네요?

꿀병까지 구석구석 손길이 닿지 않은 곳이 없더라구요.

꿀과 함께 동봉된 설명서에는

벌꿀에 대한 기본적으로 알아야 될 상식과 

꿀의 종류 먹는 방법 주의할 점들이

상세하게 적혀 있었어요.

마트에서 구입한 꿀은 플라스틱 통안에 들어 있어

가벼운데 선물 받은 꿀은 꿀병이라

꽤 무거웠어요.

꿀맛을 보고 싶어 뚜껑을 열었는데?

머리를 한대 맞은 느낌?  

꿀이 이렇게 향기가 짙었는지 처음 알았지 뭐예요.

집에서 꿀을 먹은 지 한참 되었는데 

꿀 향기와 꿀맛까지 달라서 찾아보았어요.

라떼는 말이지 꿀이라고 하면 모두 꽃에서 

채취한 꿀이라고 알고 있었거든?

그런데 또 그게 아니라고 하네?

꿀에 대해 뒤늦게 알아보았는데요.

지금까지 먹었던 꿀은 벌에게 설탕을 먹여

채밀한 사양벌꿀이더라구요.

꿀 뒷면을 보니 사양벌꿀이라고 친절하게 

표시가 되어 있었는데.

그게 꿀 종류인줄로만 알았던 거죠.

저의 무지에서 일어난 일이기에

누구 탓을 할 수 없었어요.

선물 받은 꿀은 할미벌꿀

100% 천연벌꿀이라고 하는데요.

사양벌꿀이란 천연벌꿀과 비교했을 때 

가격과 영양성분에서 차이나 난다고 합니다.

나름 좋은 꿀을 구입한다고 마트에서 

중간 정도 가격대의 벌꿀을 골랐는데..ㅜㅜ

사양벌꿀이란 설탕이 주성분으로

자연에 있는 꽃에서 채취한 벌꿀과 비교 해보면 

깊게 생각하지 않더라도 어느것이 좋은지

답이 나온답니다.

라떼는 말이지 진짜 몰랐단 말이지.ㅜㅜ

설탕보다는 사양벌꿀이 그래도 나으니까 

혼자 위로하고 천연벌꿀만 먹고 있어요.

성분도 성분이지만 맛 또한 차이가 나는데요.

향긋하게 풍기면서 깊은 여운을 남기는 맛으로

먹을수록 건강해지는 것 같아요.

사양벌꿀은 꿀의 채취 과정 그리고 숙성과정이 달라 

영양성분이 거의 없다고 봐도 무관하다고 해요.

천연벌꿀은 면역력 증진에 도움을 주고 혈관질환

감기 예방등에 좋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다양한 효소와 비타민 그리고 항산화 성분이 

풍부하기 때문이라고 해요.

일상에서 건강을 지킬 수 있는 

천연식품은 많지않은데요.

그중에서도 맛과 영양성분 모두 좋은 것은 극소수.

천연벌꿀은 맛있게 먹을 수 있어 스트레스받지 않고 

즐겁게 먹을 수 있는 천연영양제라고 할 수 있답니다.

그동안 모르고 먹었지만 이젠 천연벌꿀로

건강을 챙기고 있는데요.

선물 받아서 먹게 된 할미벌꿀이지만

앞으로 계속 먹게 될 것 같아요.

내가 먹고 있는 곳의 꿀이 어떤 곳인지

알고 먹으면 좋을듯해서 찾아보니

굉장한 스펙을 가진 곳이더라구요.

3대째 가업을 이어오고 있는 곳으로.

벌꿀의 밀원지.탄소동위원소 그리고 꿀의 가격

공식력있는 기술검사를 통과한 

한국양봉농협 검사 인증서등 

다른 곳과 비교해 보아도 부족함이 없었어요.

할미벌꿀 가격적인 메리트가 높은 곳이더라구요.

좋은 상품을 착한 가격에 구입하는 것이 

현명한 소비의 첫걸음이라고 할 수 있는데 

할미벌꿀은 품질좋은 천연벌꿀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판매하고 있었어요.

산지 직송으로 소비자와 바로 만나는 유통구조

중간 유통단계가 없기 때문에 그만큼의 

가격적인 이익을 볼 수 있더라구요.

시작은 사양벌꿀이었지만 

지금은 천연벌꿀로 자리를 잡았아요.

이웃의 모든 라떼님들~

천연벌꿀로 면역력과 노화세포 한꺼번에 잡고

올해는 건강한 동안으로 다시 태어나는

한해가 되기를 바래요~

 

 

 

https://smartstore.naver.com/livingseah/products/493394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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