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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공유

안상규벌꿀 가격 그리고 할미벌꿀의 가격과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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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가 장기화되면서 

건강에 관한 관심사가 높아졌다고 한다.

확진자의 수가 조금 줄었나 싶음 

동시다발적으로 발생되기를 반복

지인들의 만남도 최대한 자제하게 되고 

긴긴 겨울방학 아이들은 갈 곳이 없어 집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면서 활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들었다.

마스크를 단단히 하고 다니고

철저하게 위생 수칙을 지키고 있긴 하지만 

건강에 대한 걱정을 지울 수 없다.

특히 어린아이들은 성인들에 비해 각종 질병에 

취약하기에 면역력 증진이 중요하다고 한다.

가족 모두 먹어도 문제가 없는

천연 건강식품에 대한 고민을 하던 찰나.

일상에 가장 가까이에 있는

천연벌꿀이 불현듯  떠오르는 것이 아닌가.

꿀의 효능이야 대대로 내려오면서 입증되었기에

의심할 여지가 없다.

진작에 먹었으면 좋았을것을...

어떤 꿀을 먹을지 결정을 해야 하는데 

꿀 판매처가 다양했기에 후보지를 고르는데 힘들었다.

나름의 기준을 세워야지만 

가성비 좋은 벌꿀을 고를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가격이 저렴하다고 좋지 않은 꿀이 아니고

가격이 높다고  좋은 꿀이라고 단정 지을 수는 없지만

가격이 높을 때에는 이유가 있지 않을까?

현명한 주부의 선택은 가성비 좋은 꿀을 찾는 것.

비싼 꿀과 비교했을 때 영양성분에 차이가 없다면

굳이 비싸게 값을 지불하고 

구입해야 할 이유는 없으니 말이다.

물론 금액적으로 구애를 받지 않는다면 

비싼 꿀 구입해서 먹으면 된다.

하지만 대다수의 주부들은 그렇지 않다.

설사 돈이 있더라도 

현명한 소비를 하는 사람들이 더 많으니까.

꿀을 잘 모르는 사람도 많이 먹어본 사람도

한 번쯤은 들어봤을 만한 곳 안상규 벌꿀.

꿀 브랜드가 꽤 많은데 금액적인 면만 놓고 보았을 때

꿀의 가격이 다른 곳에 비해 높다.

유명세에 따른 네임밸류가 붙어서 

가격이 높은 것도 한몫한다고 볼 수 있다.

검색해보면 알겠지만 다양한 꿀의 종류를 팔고 있어

선물용으로 구입을 많이 한다.

지인에게 줄 선물을 여기서 구입한 적이 몇 번 있었다.

안상규벌꿀 천연벌꿀을 판매하는 곳이다.

꿀의 성분에 차이가 난다면

당연 비싸더라도 여기서 구입을 할 것이라는 생각.

하지만 다른 곳에서 판매하는 천연벌꿀과 비교했을 때

영양성분의 차이가 없다면 굳이 비싼 값을 지불하고

안상규벌꿀에서 구입할 이유가 없다.

그래서 꿀에 대한 기준점을 세워보았다.

 

- 천연벌꿀인지 확인할 것

- 벌꿀의 밀원지 확인하기

- 100% 천연벌꿀

_ 탄소동위원소 꼭 보기!

_ 산지직송인지 확인

- 합리적인 가격인가?

- 전통이 있는 곳인지 

 

나름 까다로운 기준점을 세워놓고  

몇몇 후보에서 골라보았다.

기준점에서 벗어나는 곳들을 하나씩 지워가니

남은 곳이 별로 없었다.

안상규벌꿀 후보지에 있었는데 

아쉽게도 가격에서 탈락.

화려하고 고급스러워 보이는 포장 인정.

선물용으로 손색이 없는 것은 확실하다.

다만 꿀의 가격이  다른 곳보다 높아서 

가성비로 보았을 때 메리트가 너무 떨어졌다.

꿀병 디자인을 참 잘한 것 같다는 생각.

포장 하나로 물건의 가치가 달라지기도 하니

성공적인 마케팅을 한듯.

안상규벌꿀 선물용과 가정용 벌꿀을 나뉘어서 

판매하는 전략 꽤 괜찮은 방법인 것 같다.

하지만 가격을 낮출 생각은 없나 보다.

외관에 신경을 쓰는 만큼 가격에도 신경을 써주길

그러면 부담 없이 구입을 할 수도 있을 텐데...ㅜㅜ

내가 세운 기준에 모두 부합하는 벌꿀 

'할미벌꿀'

100% 천연벌꿀을 판매하는 곳으로 

벌꿀의 밀원지는 청정지역으로 이름나 있는 예천.

꿀에대한 성분 의심할 필요가 없는곳.

평균탄비 또한 -24.5 

천연벌꿀을 나타내는 탄소동위원소 -22.5보다 높다.

이 말은 즉 최고의 벌꿀이라는 거

할미벌꿀 이름처럼 소박함과 정겨움이 느껴지는 

할미의 손맛이 생각나는 그런 곳.

어릴적 추억의 한켠에 남아있는 

할미가 생각나는 곳이다.

3대째 이어오고 있는 곳이라 더욱 믿음이 가는곳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격은 합리적이다.

안상규벌꿀과 할미벌꿀 

마지막까지 결정을 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가격차이가 너무 많이 나서 

혹시 영양성분에 차이가 있는 것이 아닌지 

걱정 아닌 걱정을 했었다.

하지만 그것은 기우였을 뿐..

안상규 벌꿀과 할미벌꿀은 배송 시스템 자체가 달랐다.

할미벌꿀은 산지직송으로 바로 배송되는 곳이라

중간유통 마진이라는 것이 없다.

착한 가격으로 판매될 수밖에 없는 이유다.

착한가격에 영양성분 또한 높은 천연벌꿀을 겟

열심히 알아 본 노력의 결과.

더욱 놀라웠던건 집으로 도착한 꿀을 열어보았을 때

풍기던 향과 한 스푼 맛보았을 때 깊은 풍미.

역시 선택이 옳았음을..

성장기 아이들에게도 좋다고 해서 매일 먹이고 있는데

녀석들 달달한 꿀을 간식인 양 너무 잘 먹는다.

아니 너무 먹으려고 해서 탈이라고 할까?

남편과 아침에 꿀차 한 잔으로 시작하며 

달달하고 건강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아이들한테도 가끔 꿀차를 태워주는데

달달하다고 잘 마신다.

코가 막혔을 때나 목이 칼칼할 때 

따근한 꿀차 한잔 아이들에게 효과 최고!!

코코아를 좋아하는 아이들인데

가끔은 꿀차로 대신하고 있는데 반응이 좋다.

생활속에서 가족들의 건강을 챙기기엔 

벌꿀이 최고인듯.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천연벌꿀을 알아보고 있다면

할미벌꿀로 후회 없는 선택이 되길..

 

 

 

 

https://smartstore.naver.com/livingseah/products/4933949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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